특검팀은 3개 사건에 대해 이미 검찰의 심도있는 조사가 이뤄진 데다 사건 연루자들이 특검의 소환에 철저히 대비했을 가능성을 의식해 본격적인 수사활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검찰 등 관련기관에서 넘겨받은 자료를 면밀히 분석 중이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계좌추적 자료 중 미진하거나 중간에 끊어진 부분을 중점적으로 찾고 있으며 내주부터는 사안별 계좌추적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특검팀은 자료 분석 작업 과정에서 비리에 연루된 혐의가 포착된 새로운 인물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출국금지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진흥 특검은 “15일까지 수사자료와 계좌추적 자료를 분석하며 수사 밑그림을 그린다는 방침이지만 그 과정에서 혐의가 포착된 관련자에 대해서는 바로 압수수색 등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혀 예상보다 일찍 본격수사에 착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올 4월에 예정된 17대 총선을 앞두고 특검수사가 정치권의 선거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김 특검은 수사가 정치권의 `흔들기’성 발언들에 휘말리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김 특검은 이광재·안희정씨 등의 총선 옥중출마설에 대해 “옥중출마를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마음일 뿐, 특검 수사와는 전혀 관련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 특검은 한나라당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촉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지 안할 지는 우리(수사팀)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최은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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