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지난 26일 전북지역 언론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22일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제안한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성명에 조순형 추미애 의원이 참여한 점을 상기시키며 “그게 그 시기의 대의였다. 추 의원은 이를 잊어먹고 자꾸 저더러 배신이라든지 또는 배은망덕이라든지… (하고 있는데) 옛날 그 때는 저하고 동업자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27일 “나의 진정성이라는 것은 민주당을 파괴하는게 아니라 민주당의 정신을 발전시키고 기득권을 버리자는 뜻에서 문패를 해체한다는 의미였고, 그런 의미에서 최고위원직까지 반납했다”며 “(노 대통령이) 일련의 흐름을 보지 않고 선택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동업자론’에 대해 “대통령은 (돼지저금통으로) 국민의 돈을 빌려썼으니 국민에게 빚진 대통령이고, 온 국민이 다 동업자”라며 “그렇다면 권력을 국민에게 나눠줘야지 사유화해서 되겠느냐”고 반박했다.
조순형 의원도 “우리가 지난해 12월 낸 성명은 최고위원회에서 전면적 개혁을 하자고 받아들였고, 우리 성명이 당론이 돼서 신당 추진하는 사람들까지 대부분 참여했었다”며 “신당논의의 단초가 된 것은 지난 4월 재보선 이후 23명 의원들이 성명을 낸 것이고, 그날 모임에 (나는) 참석 안 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TV토론에서도 몇번 얘기했는데 대통령이 바빠서 못 본 모양”이라며 “노 대통령이 사실관계를 뚝 잘라서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그렇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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