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선출한 대표로서 집행부의 견제 감시라는 사명을 갖고 강북구의회 부의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유군성(미아4동·사진) 의원은 ‘미아4동을 바꾼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유 의원에게 이 같은 닉네임이 붙여진 연유는 지난 98년 구 의회에 입성해 지역의 열악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과 상습침수구역이라는 오명을 벗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
유 의원은 “미아 4동은 구의 7개 동의 물이 아우러지는 곳으로 그동안 소량의 비만 내려도 침수가 되는 곳”이라며 “심지어 지난 98년에는 지역내 670여 가구가 두 차례에 걸쳐 침수돼 주민들이 막대한 재산 피해는 물론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지역의 침수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유 의원은 미아 4동 51번지에 서울시로부터 37억원의 예산을 받아 5700t의 물을 담수 할 수 있는 지하 18m의 채류장을 건설했다.
또 월계천에 2개로 돼 있는 하수관을 3개로 늘리고, 지역내 하수관 확대 계량공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올해는 한 건의 침수피해도 입지 않아 상습 침수구역이라는 오명을 벗게됐다.
이밖에도 유 의원은 지역의 부족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99년 노인정을 건립하고, 현재 미아 4동 8번지에 구립 노인정을 건립해 개관을 준비중이다.
그는 또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해 미아 4동 51번지에 건립된 채류장 표면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공원을 조성했으며,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53면의 공영 주차장을 건설했다.
“구 의원은 지역의 민원 해결사”라고 말한 유 의원은 “항상 초심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지역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발전과 강북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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