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민생현안 처리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6 1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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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청와대대변인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비리 특검에 대한 재의요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데 대해 “어제 노 대통령은 국법질서와 원칙의 확립을 위해 특검에 대한 재의요구를 한 것”이라며 철회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또 정부가 나서서 (새 특검법안을) 제안해서라도 이를(측근비리 특검수사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나라당이 단식농성 등 본격적인 장외투쟁에 돌입한 것과 관련, “이같은 노 대통령의 입장에도 불구, 최 대표는 장외투쟁을 미리 선포하는 협박정치를 해왔고 이제는 단식농성과 등원거부라는 극단적 정치공세에 나서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1대 1 토론 제안에 앞서, 국회로 돌아와 시급한 민생현안 처리에 임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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