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차량등록대수 20만대 ‘훌쩍’ 넘어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4 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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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도 年 45만여건 급속한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증가 용인시 차량등록대수가 2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각종 민원업무처리도 마찬가지로 연간 45만여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31일 기준으로 승용차 15만7123대, 승합 1만7130대, 화물자동차 3만375대, 특수차량 657대 등 모두 20만5285대에 달하는 등 연간 10%∼2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97년 경우 용인시 차량등록대수는 승용 6만2558대, 승합 6305대, 화물 1만5028대, 특수 408대 등 모두 8만4299대에 불과했으나, 6년여만에 12만86대가 증가한 20만5285대에 이르고 있다.

이와 관련 민원처리현황을 보면 지난 2002년 경우 신규등록 2만3044건, 변경등록 7만9170건, 저당등록 1만6705건, 검사 1973건, 말소 5930건, 이전등록 1만9392건, 압류등록 9만5428건, 예고등록 46건, 증명제발급 1408건, 갑·을부발급 8만2697건, 갑·을부 열람 11만4928건, 기타 1만1242건 등 모두 45만1963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년의 경우 10월31일 기준 민원처리현황은 모두 35만5670건으로 신규등록 1만8137건, 변경등록 8만4966건, 저당등록 1만2652건, 검사 70건, 말소 8080건, 이전등록 1만4453건, 압류등록 4만4151건, 예고등록 28건, 증명제발급 2003건, 갑·을부발급 8만3276건, 갑·을부열람 7만6883건, 기타 1만971건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연간 40여만건 이상의 각종 차량등록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나, 소장을 포함 직원 14명과 공익요원 6명에 불과해 직원들의 업무가 가중한 상태여서 인력보강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정문 용인시장은 “타 시·도보다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추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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