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검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압수수색에 나서자 영문을 모른 채 일손을 놓고 상황을 지켜봤으며 대부분의 부서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수근거리거나 언론보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삼성전기가 검찰수사 대상으로 거론된 적이 없었고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얘기도 전혀 듣지도 못했다”며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이 될 것으로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부 직원들간에는 이번 압수수색으로 검찰 수사의 칼날이 삼성그룹쪽을 향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과 함께 회사의 장래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팽배했다.
삼성전기는 삼성카드에 대한 지분법평가손 등으로 지난 2/4분기 이후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데다 최근 상당수 임직원들을 퇴직시키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한 직후여서 이같은 우려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