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도로공사구간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4 1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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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유물 349점 발굴 지난해부터 시작된 군사분계선(DMZ) 내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공사 구간에서 지금까지 철모, 수통 등 전쟁 및 철도 관련 근대유물 349점(사진)이 발굴됐다.

24일 경기도의회 김선규(민주)의원과 도에 따르면 육군 제1건설단은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공사 과정에서 녹슨 철모 2개, 수통 1개, 포탄피 8개, 지뢰류 7개, 손다리미 1개, 레일 26개, 철도 신호기 1개 등 22종 349점의 유물을 수거했다.

육군 건설단은 이 유물들을 지난 11일 파주시에 인계, 현재 파주시가 보관중이다.

도는 철도 공사현장에서 수거된 전쟁 유물을 보존처리한 뒤 내달부터 제3땅굴 영상관에 전시하고 도라산 평화공원 박물관이 건립되면 박물관으로 옮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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