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소비자상담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17 1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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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 큰 인기 경기도 제2청에서는 아파트 및 농촌지역 등 주민 밀집지역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구제 및 예방을 위해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제2청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이동상담실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10월1일부터 11월7일까지 실시된 하반기 이동상담실적은 파주시 242건을 비롯하여 남양주시 191건, 포천시 168건 등 총 1218건의 소비자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에 따르면 TV·냉장고 등 가전생활용품, 노인을 상대로 한 건강보조식품, 아동용 학습지 등에 대한 상담이 많아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동상담실에서는 소비자피해 및 법률상담 등과 함께 가전 3사(삼성, LG, 대우)의 참여로 가전제품에 대한 무료순회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초 개소한 경기도 제2청사의 ‘소비자보호정보센터’는 이번 이동상담실과 함께 노인, 주부, 중·고생에 대한 무료순회소비자교육, 소비자단체에 대한 지원·육성 등 경기북부지역 소비자 권익보호의 구심체로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의정부=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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