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이경재의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01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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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우수의원 뽑혀 한나라당 이경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 단에 의해 2003년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감 NGO 모니터 단은 최근 정밀,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 국회의원으로 이경재 의원을 선정, 3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 및 평가 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감 모니터 단은 의회 민주주의가 발전해야 국가가 부강할 수 있으며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막연히 불신하기 보다는 용기와 격려를 통해 국정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우수 의원 선정기준은 정책질의 우수성, 모범적인 성실국감, 부정부패 사례적발 및 국민의혹 사건 해부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의원들을 선정했으며 동료의원, 국회직원, 전문가 추천 등도 반영됐다.

특히 이경재 의원은 지난달 개최된 국정감사에서 정부 정책은 물론 지역구 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점 등을 치밀하게 추궁하고 따지는 등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벌인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국방위 국감에서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문화재보호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이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까지 묶여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정부 대책을 촉구했다.

그는 또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소재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해당 군부대와 국방부 등에 대책을 촉구하는 등 민의 대변에 앞장서기도 했다.

또 신도시 개발을 반대하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포 신도시 개발지역 주민들이 “갑작스런 신도시 발표로 사유 재산권 침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부 대책을 요구하는 등 왕성한 국감을 벌였다.
강화=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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