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난 29일 심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결론을 못냄에 따라 내달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합의를 시도하되 끝내 절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달 4일 당무회의에서 표결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투표 방식과 관련,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의원과 비상대책위 총괄간사인 강운태 의원 등은 1인 1표제를, 박상천 대표와 김영환 정책위의장, 김경재 의원 등은 1인다표제를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논란은 총선 지도부를 대표 1인 중심 체제로 할 것인지, 현재의 최고위원회처럼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할 것인지의 논란과 직결돼 있을 뿐 아니라, 내심으론 경선 결과에 대한 셈도 깔려 있다.
1인 1표론은 대표에게 힘을 몰아줌으로써 총선 정국에서 당력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1인다표제일 경우 계파간 담합에 의해 경선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1인다표론은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구성해 다양한 계파가 당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차순위 득표자의 대표직 승계권 문제를 감안해서라도 다표제가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1인다표론은 특히 대표 경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조순형 의원이 경선에 나설 수 있도록 틀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총선을 조순형·추미애 투톱체제로 치르자는 포석도 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경재 의원은 “만약 1인1표제로 하고 조순형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경쟁하면 둘다 대표가 안될 수 있다”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1인다표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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