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으뜸이’ 한자리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15 18: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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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서 시연 투철한 사명의식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해 자신의 직업에서 으뜸의 경지에 이른 올해의 ‘경기도 최고 으뜸이’를 초청,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이천 행사장에서 인증패 수여 및 시연회를 통해 진취적인 직업의식의 모범을 창출하고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시연회는 16일 (재)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 행사장에서 열리며 손학규 경기도지사, 홍영기 경기도 의회 의장, 시군 으뜸이 선정자 및 가족, 심사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의 경기 으뜸이는 14개 시·군 22명이며 직종별로는 먹거리부문 1명, 원예·조경부문 2명, 이·미용 부문 2명, 공 예 부 문 6명, 도자기 부문 3명, 농·축산업 부문 1명, 제조업부문 6명, 기타 부문 1명이다. 경기으뜸이 시연회 및 작품전시회는 우선 이혜숙(미용사), 김환중(목판공예), 장춘철(나전칠기), 유중기(나전칠기), 홍성중(도자기), 최성신(도자기), 박금자(전통장)씨 등 7명이 시연을 갖는다.

또한 남궁순(원예), 백영화(화훼,분재), 김만배(숯), 정영수(철공소), 주용부(주방용 칼), 송관용(유리제품), 김종훈(가마솥), 선미라(한지공예)씨 등 8명이 작품 및 상품을 전시하며, 지난해 으뜸이로 선정된 금복현(전통부채), 김용국(만두), 최정기(탁주)씨도 시연을 갖는다.

한편 이날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인증패 수여 후 “지난 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경기으뜸이’ 사업은 도내외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우리 경기도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사업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면서 “지난 4년간 선정된 80여명의 경기으뜸이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주위의 신뢰속에 더욱 더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윤한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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