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인사 철회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13 1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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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노조 한때 농성 경기도 광명시 노조지부 70여명은 13일 오전 9시30분께 본관 시청로비에 모여 광명시조직개편 투명하게 할 것과 낙하산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1시간 동안 농성을 벌이다 이날 오전10시 30분께 자진 해산했다.

이날 광명시 노조지부는 경기도 평택항개발지원사업단 박모씨(6급)가 승진해 철산1동장(5급)으로 발령됐다며 광명시 공무원은 인재가 없어 적체된 6급직을 해결 못하느냐고 주장했다. 또 시는 요즘 조직개편을 하면서 백시장의 지시대로 이뤄지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며 투명한 개편을 요구했다.

광명시 노조 한 관계자는 “시에 10년이 넘는 6급직 82명이 승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겨우 43살 된 공무원이 승진해 광명으로 발령된 것은 시 공무원을 무시한 처사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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