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거리가 깨끗해졌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09 18: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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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단속 고양시가 지난 9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쟁 선포 후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대처(사진)함에 따라 이제는 불법행위를 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 9월 이후 불법행위 단속 실적을 보면 불법 주·정차 단속 8만9,901건을 비롯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환경오염물질 단속, 노점상 단속과 과적차량 단속 등 시민 유해 환경 12개 분야 13만5,089건에 이르고 있다.

특히, 퇴폐의 온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숙박업소와 단란주점 등 공중위생업소 등의 단속은 공중위생관리법시행규칙이 개정 발표되어 단속권이 지자체에 환원됨에 따라 퇴폐·향락업소에 대한 단속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노점상의 경우 전국 노점상 연합과 손잡고 극렬히 반발하는 등 행정 집행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것만은 아니다”며 “공무원만으로는 불법행위근절에 한계가 있으며, 시민들이 불법업소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고양=이종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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