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정팀장인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04 1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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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알선 금품수수 40대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곽상도 부장검사)는 청와대 사정팀 팀장을 사칭해 청탁과 알선 명목으로 2000여만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등)로 회사원 강모(47)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평소 청와대 사정팀 팀장을 사칭해오던 강씨는 재작년 9-10월 권모씨가 경작권만 갖고 있던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국유임야 3400여평을 불하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6회에 걸쳐 청탁 교제비 명목으로 1700만원을 받아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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