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42개 업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04 16: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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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41억달러 유치 국제통화기금(IMF) 이후 경기도내 42개 업체가 인수합병(M&A), 공장설립(FDA), 전략적 제휴 등의 형식으로 외국자본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도에 따르면 1998년 7월부터 5년여 동안 도내에 위치한 기업체 가운데 외국자본을 유치한 업체는 42개소로 규모가 41억7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특히 IMF 기간(1998, 1999년)에는 부천, 이천, 군포시 등에 위치한 22개업체가 22억9400만달러 상당을 인수합병 형식을 통해 유치했다. 그러나 2000년 부터 지난 9월말까지 도내 20개업체가 전략적 제휴, FDA 등을 통해 18억1300만달러 상당의 외자를 유치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다국적화 됐다”며 “IMF 당시에는 외자유치가 기업 인수합병이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공장설립 또는 제휴 등을 통해 외환확보, 고용증대, 무역수지 개선, 기술력 확충, 구조조정 촉진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이성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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