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소장이 통합신당을 “정치적 낭인과 노숙자, 대권 프리미엄을 얻으려는 자들과 일부 비리세력이 뭉친곳”이라고 싸잡아 비판한데 대해 일제히 반격에 나섰다.
신기남 의원은 “황씨는 후단협 배후인물로 요즘 민주당 지도부가 제기한 분권적 대통령제의 발안자”라며 “작년에 후단협과 구주류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더니 이제는 극도적 모략을 통해 민주당 구파의 이론적 나팔수가 되기로 결심한 듯 앞장서서 나팔을 불고 있다”고 맹공했다.
이재정 의원은 “황 교수는 정균환 의원이 2년전 만든 중도개혁포럼에서 이론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실무는 김민석, 대장은 정균환이 했다”며 “그 모임이 대선 때 정몽준을 중심으로 한 후단협으로 옮겨간 것”이라고 `배후설’을 뒷받침했다.
나아가 이 의원은 “올바른 교수가 아니며, 특히 정치학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며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최대한 포용해 합의해 나가려는 노력인데 학자란 사람이 의견이 다른 이를 매도하고 파괴적으로 나오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본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공격했다.
당 지도부도 심기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상수 총무위원장은 “그 사람 말에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평가 절하했고, 김근태 원내대표는 “내가 황교수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내가 잘 아는 후배인데… 그 사람 참”이라며 씁쓸해 했다.
통합신당은 이날 분과위원장단 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나 “구파와 차별화 전략 차원에서 무대응이 상책이란 결론을 내렸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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