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4당대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01 17:56: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병’논의 회동 추진
노무현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에서 귀국한 후인 이달 중순께 한나라당 최병렬, 민주당 박상천 대표, 자민련 김종필 총재, 통합신당 김근태 원내대표와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밝혔다.

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국회 상임위원과 4당 총무 등을 만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무수석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동에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분권 3대 특별법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새해 예산안 등 주요 현안과 함께 대통령의 당적 포기에 따른 국회와의 새로운 관계 정립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대표가 여의치 않을 경우 원내대표격인 총무들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