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상임고문 연석회의 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분열과 배신의 대통령을 공천한 죄, 국민여러분께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책임총리제를 시행하자고 했는데.
▲비정상적이고 유례가 없는 무당적 대통령과 4당체제로는 국정혼란과 국민분열을 막을 길이 없다. 오늘 회의에서 책임총리제를 하지 않고는 다수파와의 타협이 어렵고, 대통령과 국회 다수파의 대립이 장기화되면 국정차질과 국민불안을 초래할 것이므로 책임총리제를 검토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견해가 있었다. 노 대통령의 공약이었으므로 얘기한 것이지 더 이상은 아니다.
-다수당인 한나라당에 총리 추천권을 주자는 말인가.
▲그게 아니고 정국을 중립적으로 운영하려면 책임총리제 없이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는 것이다.
-야당으로서 사안별로 협조하겠다고 했는데 변함이 없나.
▲국익과 민생을 위해 잘하는 일에 대해선 협조하겠으나 편협한 견해와 잘못된 행동은 가차없이 반대하고 시정하겠다.
-신당이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대선자금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신당은 YS대선자금 국조를 하자는데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은 수사중이거나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 국조를 못하게 돼있고, 그 주장은 피고인들의 무죄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
-야당으로서 한나라당과 공조할 생각은.
▲정부가 잘못된 정책이나 인사를 할때 각자 독자적인 판단을 해서 그 결과에서 일치할 수는 있지만 손잡고 공조할 생각은 없다.
-내각제에 대한 입장은.
▲우리는 내각제를 검토한 적이 없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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