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수인선 지상화 반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25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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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철길걷기대회 옛 수인선 안산시구간 지상화건설 및 화물열차 도심통과에 반대하는 경기도 안산지역 시민들이 다음달 수인선 철길에서 대규모 걷기행사를 펼친다.

안산시의회 수인선 전철화사업 안산시구간 특별위원회는 오는 10월 27일과 28일 과거 협궤열차가 운행됐던 수인선(수원∼인천) 52.8㎞구간에서 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인천 송도역을 출발, 연수∼시흥∼안산 중앙역까지, 28일에는 중앙역∼본오동∼화성 매송∼수원역까지 도보로 행진을 벌이게 된다.

이번 행사는 시의회 특위와 안산, 인천 연수지역 시민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구간 통과시마다 해당지역 주민들이 동참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위는 행사를 통해 수인선 안산시구간에 대한 지상화 반대 및 지하화건설 요구와 함께 화물열차 도심운행에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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