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도자연구지원센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22 2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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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20억 들여 경기도는 2004년말까지 이천시 관고동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천세계도자센터내에 도자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도자연구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자연구지원센터는 20억원을 들여 연면적 350평 규모로 건축되며 정보자료실과 시험분석실, 디자인실, 마케팅지원실, 회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정보자료실에서는 도자관련 국·내외 전문도서, 논문, 영상자료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시험분석실에서는 도자재료를 시험, 분석하게 된다.

디자인실과 마케팅 지원실에서는 업체별 디자인 및 마케팅을 상담·지원하게 되고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은 도자관련 단체들의 회의장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도자연구지원센터는 다음달부터 건축에 필요한 설계 및 인·허가 등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도예단지내에는 2006년말까지 부지면적 6000평 규모의 요업기술원 이천분원도 설립된다.

도가 추진하고 산업자원부가 지원해 설립되는 요업기술원 분원은 국비 88억원을 포함, 141억원이 투자되며 연구동과 시험공장동, 협력회관 등 시설들이 들어선다.

도 관계자는 “연구지원센터와 요업기술원 분원 등이 정식으로 문을 열 경우 개발능력이 부족한 도내 도자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이성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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