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체제’는 `보수와 개혁의 조화’라는 의미가 부여되며 한나라당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출범초부터 개헌문제 등을 놓고 잇단 엇박자를 보여 당안팎에서 두 사람간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코드 맞추기’에 있어 드러나는 노력의 모습은 우선 홍 총무에게서 발견된다.
홍 총무는 특검법 협상 및 처리대책과 관련, “(민주당과) 협상은 하되 절충은 없다”면서 지난 4일 의원총회에서 `원안 통과’ 방침을 밝힌 최 대표를 적극 뒷받침했다.
대여협상 창구인 홍 총무는 이전까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뻔한 줄 알면서 법을 일방 처리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과의 절충에 무게를 뒀었다.
KBS 결산안 부결처리 이후 대책에 대해서도 홍 총무는 자기 주장을 접었다. 당초 홍 총무는 “일본의 NHK처럼 국회가 사전에 예산을 심의할 수 있도록 방송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며 조만간 법안을 제출할 것임을 예고했으나 최 대표는 “장기적 제도개선 차원에서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견지, 다소간 견해차를 보였다.
하지만 홍 총무는 “KBS문제는 대표가 말씀하신 대로 갈 것”이라고 정정했다.
더 나아가 그는 “당의 모든 일은 대표를 중심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대표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홍 총무는 이강두 정책위의장에 대해서도 역할분담을 분명히 했다.
추경예산안 처리와 관련, 홍 총무는 “경기진작을 위한 부분만 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삭감토록 하겠다”면서 “이강두 의장이 정한 바에 충실해 따르겠다.
내 의견은 내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