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총회 단골만 참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30 20:51: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대철 민주대표 질타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지난달 30일 오전 소집한 의원총회가 개의 정족수 미달로 또다시 의원간담회로 `전락’하자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원들의 동참이 절실한데도 `단골손님’만 참석한다”며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하겠다”고 언성을 높였다.

정 대표는 “최근 당무회의 등 회의 때마다 4분의 1도 참석하지 않는데, 이는 지도부의 동요 때문이기도 하지만 의원 자신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의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특단의 조치’에 대해 정 대표는 “출석 여부를 따져 의원들에게 이익 또는 불이익을 줘 (회의 참석이) 의정활동의 모티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러한 정서적, 도덕적 해이는 있을 수 없는 일로 의원들은 특단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