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별로는 산업자원위원회가 58.6%로 주식보유비율이 가장 많았고 보건복지위원회가 57.8%, 정무위원회가 53.8% 순이었다.
보유주식 종목이 가장 많은 의원은 김덕배 의원으로 심텍, 한국타이어, 부산은행, SK텔레콤 등 35개 종목을 보유했고 정세균 의원(34개 종목), 박주천 의원(24개 종목), 김효석 의원(20개 종목), 정의화 의원(17개 종목) 등이 뒤를 이었다.
배우자의 보유주식 종목이 가장 많은 의원은 박병윤 의원으로 37개 종목이었고 정세균 의원(31개), 김효석 의원(20개), 이훈평 의원(19개), 원철희 의원(16개)의 배우자도 많은 종목을 가지고 있었다.
상임위활동 등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의원으로는 정무위 소속이었던 김민석 전 의원의 배우자가 2000년 부국증권 주식 4025주를 보유한 뒤 12만5765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재경위에서는 김효석 의원이 외환은행 2만2000주를 보유했고 LG투자증권 우선주 5000주를 거래했으며 배우자는 외환은행 5000주, 동원증권 5000주를 보유하거나 거래했다.
정보통신위에서는 데이콤 사장을 역임했던 곽치영 전의원이 2000년 홍콩계 벤처기업 ‘아시아넷’ 주식 13만3334주를 매입했고 2001년 코스닥 등록업체인 ‘리타워텍’에 합병되는 과정에서 1억1000여만원 정도의 재산을 증식시켰다.
산자위의 김택기 의원은 율촌화학 1만200주, 현대차 2우선주 3500주, 한국단자 3000주, 포항제철 500주 등을 거래했고 박상규 의원의 배우자는 2001년 누리데이터시스템 1만5000주, 대우중공업 650주를 보유하거나 거래했다.
참여연대는 “상위위원회 활동과 이해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 주식 등에 대해 국회윤리위원회가 이를 심사해 매각 및 처분 등을 요구하고 이를 어길시 엄격한 제재조치를 가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국회 사무처가 제공한 ‘재산변동사항과 재산등록사항 공개목록’을 참조했고 상임위와 직무연관성이 있는 주식보유현황은 16대 국회를 기준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 국회의원들마다 최초 재산등록시점부터 주식보유현황을 정리했고 2000년, 2002년 상임위 선임당시 명단을 기준으로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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