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과감히 개혁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01 1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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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원 후원회 연설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최근 “당과 정치의 개혁을 위해 과감히 나설 것”이라며 적극적인 정치행보 재개방침을 밝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의원은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패배한후 대표경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공개활동을 자제해오다 최근 개혁파 의원 모임인 `쇄신연대’에 합류함으로써 정치행보 재개를 예고했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후원회에서 박 의원은 “정권은 똘똘 뭉친다고 잡는 게 아니라 여당보다 더 개혁적인 야당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면서 “과감한 내부개혁으로 새정치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쇄신연대 이성헌 의원도 “박 의원처럼 21세기가 필요로하는 전문성과 개혁성, 친화력을 모두 갖춘 분이 국가를 맡을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달라”고 거들었고, 원희룡 의원도 “보수와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변화와 개혁의지를 갖춘 박 의원에게 희망을 건다”면서 “원대한 비전을 가슴에 담아 두지만 말고 국민이 보고 싶어하는 정치활동을 해달라”고 성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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