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 남경필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전당대회가 당의 면모 일신, 미래 지향적 정책노선의 확립, 분권적 민주당 당운영의 실질적 정착이라는 세가지 과제를 이뤄내는 당쇄신의 과정이 돼야 한다고 믿고 이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당쇄신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서명자 명단을 공개했다.
서명자들은 우선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선거, 강압적 줄세우기, 세몰이, 흑색선전, 지역감정 자극 등 구태정치를 행하는 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조치를 강구할 것과 특정주자 캠프에 참여해 일하지 않을 것, 지구당 선거인단 등에게 특정후보 지지를 강요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재선의원 모임인 ‘희망연대' 안상수 연락간사도 회견을 갖고 “내달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지구당 위원장 스스로 특정 후보자에 ‘줄서지 않기 운동'을 전개하고 금품살포·향응제공·차기공천 약속 등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위를 한 후보자에 대해 명단 공개 등 불이익을 주기로 결의했다”며 50명의 서명자 명단을 공개했다.
안상수 연락간사는 또 “미래연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당쇄신 운동'에 대해서도 협의,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한나라당내 개혁성향의 의원들은 당 및 정치개혁을 위해 당쇄신모임을 발족시키기로 하고 우선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활동방향 등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준비모임에는 이부영 박근혜 안상수 홍준표 남경필 김영춘 원희룡 서상섭 오세훈 심재철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당지도부는 당대표 경선과 관련, 불법 혼탁선거를 막기 위해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명의로 당권주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공명선거운동을 촉구키로 했다.
하순봉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권주자들이 경쟁적으로 지구당을 방문하고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원시적·전근대적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인터넷에서는 당의 얼굴이 될 사람들을 흠집내는 등 과열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권역별 유세나 합동토론의 장을 마련,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격의없는 논의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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