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원내총무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서 교수가 외교통상부의 대통령 보고에 배석한 사실을 보고 5월 국회에서 국정원장 사퇴권고결의안을 제출하는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에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희 대변인은 전날 최고위원회의 후 “고 원장 사퇴권고결의안 제출에 대해 양론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서 교수 문제로 다시 강경기조로 선회하는 분위기다.
배용수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민간인인 서 교수가 지난번엔 국정원 업무보고를 받더니 이제는 청와대 회의까지 배석했다니 어이가 없다”며 “만약 서 교수를 국정원 기조실장에 임명한다면 국민과 국회를 상대로 `막가자’는 선전포고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남용할 경우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찬수 부대변인은 안희정·염동연씨 조사와 관련, “지난 대선에서 의혹이 제기되고 상당부분 혐의가 확인됐음에도 이제야 사법처리한다는 것은 만시지탄”이라며 `도마뱀꼬리 자르기’식 수사가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김영일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정연주 신임 KBS 사장이 자신이야말로 정치적인 임명을 받아놓고 다른 임직원들은 정치권과 연루될 경우 퇴출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며 “자신은 괜찮고 다른 사람은 안된다는 것은 독선적 리더십의 일면을 엿보게 하는 대목인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김 총장은 “정 사장은 시대정신을 `독점에서 공정한 경쟁으로, 폐쇄에서 개방으로’라고 규정했는데 말 그대로 방송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며 “방송사 사장 임명권 및 통제권을 개방적 제도로 바꿔나가야 하며 공중파 방송을 공영방송 단수화 및 민영방송 확대강화 방향으로 정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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