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마저 실패할 경우 신·구주류는 재보선 패배이후 앙금이 더욱 누적된 상태에서도 자제해온 대충돌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어 이번이 마지막 절충기회가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신구주류간 중재에는 신주류측 이상수 사무총장과 구주류측 김태랑 최고위원이 우선 나섰다.
이 총장은 27일 “당분간 개혁안에 대한 신구주류간 절충에 나서려 한다”고, 김태랑 최고위원도 “개혁파가 개혁특위 원안을 고수한다면 이쪽에서도 맞설 수 밖에 없어 결국 당이 깨지게 되는 만큼 적극 절충에 나설 것”이라고 각각 말했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28일 만난다.
개혁안의 남은 쟁점은 임시지도부 구성과 전당대회 시기.
특히 임시지도부 구성에 대해선 어느정도 의견이 접근됐으나 전대시기를 놓고는 신주류측은 10∼11월을, 구주류측은 7∼8월로 맞서 있다.
김태랑 최고위원은 “전대를 늦게 열 경우 총선대비 기간이 부족한데도 신주류가 기간당원 육성에 필요한 시간을 이유로 이같이 주장하는 것은 과도기에 인적청산을 하려는 포석이라는 의심이 든다”며 “정대철 대표가 전대까지 당을 이끌고 최고위원에 신주류를 대폭 확충하는 방향으로 임시지도부를 구성하는 방안이 절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총장과 김 위원 사이에 절충이 이뤄지더라도 신주류 강경파의 ‘원안 관철’ 입장이 워낙 강경해 당내 온전한 합의가 이뤄질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송영길 의원은 “구주류측은 ‘노무현 코드’에 맞는 신주류측이 당을 이끌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주류·비주류는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이니 총선 등을 통해 다시 주류로 부상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말하고 임시지도부의 즉각 구성을 촉구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