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형’ 성격으로 `정권’보다는 `정책’을 인수하는데 치중한 인수위 위원들이 당초 예상보다 많이 내각과 청와대 등의 핵심 포스트에 중용되고 있을뿐 아니라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세력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8일 현재까지 인수위는 위원 26명 가운데 부총리 1명 및 장관급 4명을 이미 배출했다.
경제팀 수장 김진표 부총리겸 재경장관은 부위원장을 지냈고 윤영관 외교장관은 외교통일안보분과 간사를, 허성관 해양수산장관은 경제1분과 위원을, 권기홍 노동장관은 사회문화여성분과 간사를,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은 경제1분과 간사를 각각 지냈다.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장과 부패방지위원장에 각각 내정단계이거나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병준(국민대 교수) 정무분과 간사와 이은영(한국외대 교수) 정무분과 위원까지 합치면 장관급이 최소 6명으로 늘어난다.
또 이종석(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외교통일안보분과 위원은 확대 개편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에, 이동걸(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경제1분과 위원은 금감위 부위원장에 각각 내정됐다.
곧 있을 국정원 인선에서도 1·2·3차장 중 한자리에 서동만(상지대 교수) 외교통일안보분과 위원의 기용이 점쳐지는 등 차관급 발탁도 두드러진다. 정순균 인수위 대변인은 이미 국정홍보처 차장으로 임명됐다.
내각뿐 아니라 청와대로 진출한 인사도 적지않다. 정무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박범계 변호사는 민정2비서관으로 문재인 민정수석과 함께 검찰과 국정원 개혁 등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병완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정책기획조정비서관을, 박재호 전문위원이 야당을 담당하는 정무2비서관을 맡는 등 상당수가 청와대 비서관으로 진출했고 김만수 인수위 부대변인은 춘추관장겸 부대변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영란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