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당·정치 개혁이 논란만 거듭한채 사실상 무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당내 개혁파 의원들의 반발 강도가 점차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이후 이들을 중심으로 모종의 `행동’에 돌입하는 상황이 올 지도 모른다는 게 5월 위기설의 실체다.
실제 당내 초·재선 의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개혁파 내에서 당개혁 자초위기에 대한 불만이 비등해지고 있다. 당내 중진들과 보수성향 의원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개혁 기류에 제동이 걸렸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개혁파 의원들중 일부는 5월 전당대회뒤 탈당을 결행하는 의원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경고음을 내놓고 있다. 당내에선 여야 개혁파 의원들이 개혁 신당을 결성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 초선 의원은 “이번 대선을 통해 사회 코드가 바뀌는 것을 절감했음에도 불구, 당이 변화된 것이 없다”면서 “비교적 중도성향인 나의 경우도 이같은 분위기에 절망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런 불만은 특히 수도권의 젊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의 경우 차기 총선에서 낙선 위기감을 절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의 체질로는 한나라당 간판을 갖고 총선에 나서본들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당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이 전면에서 당을 끌고 나가면서 국민 호응을 얻어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미래연대 소속 일부 의원이 직접 대표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도 이런 측면이 작용하고 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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