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당선자는 특히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인천공항을 순방하며 현장에서 지역주민들도 참석한 가운데 국정토론회 형식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국정 업무보고는 내달 6일까지 경제현안, 경제일반, 사회·문화·여성, 정무, 특별과제, 지방 등 12개 분야별로 관련부처 장관 및 기관장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노 당선자는 국정보고 과정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질문하는 방식으로 당선자의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져 이번 보고과정에서 향후 새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의 일단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 인수위측도 이번 국정보고의 중요성을 감안해 회의 내용에 대해서는 사후에 언론에 적극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노 당선자는 올들어 대내외적 경제환경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 20일 첫 업무보고의 주제를 `최근 경제동향 점검'으로 정하고 전윤철( 부총리겸 재경장관, 이근영 금감위원장, 박승 한은총재, 김중수 KDI원장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인다.
인수위측에서는 임채정 위원장, 김진표 부위원장, 이정우 김대환( 경제 1, 2분과 간사 및 경제분과 인수위원들이 참석한다.
정순균 인수위 대변인은 19일 “첫날에는 올해 국내외 경제전망과 최근 수출, 환율 등 경기동향에 대한 간담회가 될 것"이라며 “주로 이들 문제와 관련한 보고를 관계부처 장관으로부터 보고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노 당선자가 경제현안에 대해 먼저 보고 받기로 한 것은 경제문제, 특히 중산층과 서민생활 안정이 차기 정부의 최대 관심사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측은 특히 27일부터 대구, 광주, 부산, 춘천, 대전, 인천을 순회하며 열리는 국정보고대회의 경우는 해당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현안 등 관심사에 대한 국정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를 언론에 전면공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편 인수위측은 최근 `인수위 브리핑' 자료를 통해 노 당선자가 선호하는 업무보고 방식을 소개, 각 부처의 업무보고 방식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측은 “노 당선자는 군더더기 없이 핵심내용만 간결하게 정리된 보고서를 선호한다"며 “전달할 내용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요약하되, 의례적이고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삭제할 것"을 주문했다.
인수위측은 “대표적인 것이 2001년 2월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노 당선자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한 `2001년 해수부 주요업무계획'으로 이는 7개 현안을 제시하고 현안마다 2-3페이지 분량으로 간략히 보고했다"고 소개했다.
인수위측은 “노 당선자는 보고과정에서 유독 질문을 많이 던지며, 의문점에 대해서는 질문이 반복된다"며 “내용을 충분히 검토,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곧바로 답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 당선자는 통일 외교 안보분야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제는 현안이 진행인 점을 감안, 별도의 일정을 잡아 보고받기로 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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