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도 ‘李·盧 열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8 1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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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대결 굳어지자 지지후보 홍보 캠페인 워싱턴에도 한국 대선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워싱턴 지역의 한나라당 이 후보 후원회는 이미 지난 97년 대선때부터 조직돼 가동중. 이들 후원회는 올해 초 이 후보의 워싱턴 방문을 계기로 이 후보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 지역 한인신문에 전면 광고를 내는 등 나름대로 이 후보에 대한 지지 활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워싱턴 동남부지역의 일부 후원회 인사들은 오는 30일 한국을 방문해 2주간 전국을 돌며 이 후보에 대한 측면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이 후보 후원회에 비해 발족이 뒤진 ‘워싱턴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노사모)은 30일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한인밀집지역에서 노 후보 지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갖고 노 후보 지지를 위한 서명운동 및 `희망티킷' 판매 행사를 벌인다.

노 후보 후원회도 이에 앞서 지역 한인신문에 “아 바보, 노무현"이라는 제하의 광고를 통해 노 후보가 지역감정을 없애기 위해 ‘바보'처럼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었다고 홍보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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