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는 오전 8시 소속 의원 등과 함께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새로운 조국 창건을 다짐합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원내외 위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급진적이고 부패한 세력이냐, 든든한 기조위에 선 중도개혁세력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뛰자”고 선거조직을 독려했다.
이 후보는 특히 “내가 오늘 어느 때보다도 목청을 높이고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인 것은 이것이 마지막 결의이기 때문”이라고 배수진을 치고 `가장 깨끗한 정부’ `정치보복.지역감정 없는 대화합의 시대’ 등 `국민과의 10대 계약’에 서명했다.
출정식을 마친 뒤 이 후보는 `정치1번지’인 종로의 종묘공원앞과 명동에서 당지도부가 대거 출동한 가운데 거리유세를 갖고 곧바로 울산과 부산으로 이동, 울산롯데백화점 앞과 부산진구, 부산대 앞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며 텃밭 수성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선거기획단회의를 매주 한 차례만 열기로 하는 등 현장 선거운동에 전력투구키로 하고 당사 강당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후보등록 및 선거운동 첫날인 27일 오후 노무현 후보와 한화갑 대표, 정대철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오페라 하우스에서 대선출정식 성격의 전국지구당 선대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민주당이 대전에서 이같은 행사를 갖는 이유는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당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노 후보는 이날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한 부산과 대구, 한 대표는 광주와 전북 익산, 정 위원장은 충남 천안에서 각각 유세를 한 뒤 대전에 집결했다.
전국 어느 곳에서든 2시간내에 대전에 올 수 있는 만큼 행정수도로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게 이낙연 대변인의 설명이다.
이에 앞서 이상수 총무본부장 등은 오전 9시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 도착,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국 유세때문에 평소보다 1시간 앞당겨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회의에서 당 지도부는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고 세부 선거전략을 점검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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