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주는 후보 선택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6 1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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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한나라당 대표 한나라당 선대위원장인 서청원 대표는 26일 “이번 대선의 본질은 부패한 김대중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며 “한나라당이 반드시 승리, 부패한 정권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대선후보 등록에 즈음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대선은 부패정권 교체와 연장, 국정안정과 불안, 국가혁신과 국정파탄, 국민통합과 분열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따라서 나라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회창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서 대표는 “민주당과 노무현 후보는 더 이상 깜짝쇼와 정치공작으로 국민마음을 살 수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정책대결의 장으로 나서야 한다”며 “민주당이 계속 중상비방과 정치공작으로 이번 대선의 의미를 왜곡하려 한다면 우리는 10배의 네거티브로 맞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 후보는 부패한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처리를 방해해온 공적자금과 4천억원에 대한 국정조사, 현대와 정경유착 등 현안처리에 대한 분명한 소신부터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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