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후보단일화 시한’연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6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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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통합21 정몽준 후보측의 `경선을 통한 후보단일화’ 입장표명 시한을 당초 5일에서 일시 연장하기로 했다.

정대철 선대위원장은 6일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상대방이 노무현 후보의 경선 제안을 수용할 것인지 여부가 명확치 않다”면서 “공식 태도가 올때까지 시한을 일시 유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대위는 또 김원기 고문을 팀장으로 하는 단일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정 후보측과 협의를 벌여나가기로 했다.
앞서 5일 밤 열린 선대본부장단 간담회에서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금주말까지 일단 시한을 연장하고 막전막후 협상을 벌여나간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이재정 의원이 전했다.

민주당은 노 후보가 제안한 100% 국민참여경선에 대해 통합 21측이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완전 국민경선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통합 21측이 제안한 제한적 국민경선방안(일반국민 참여 30%)을 포함, 다양한 방안의 실현성 여부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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