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의혹’ 국조 합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9 16: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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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9일 국가정보원의 도청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합의를 재확인하고, 이날중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 30일 오후 본회의에서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와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이날 오전 접촉에서 국정조사 방법 등에 대한 이견을 조율,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 총무가 밝혔다.

이에 따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정보기관에 대한 제한적인 국정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정원은 여전히 국정조사에 반발하고 있어 실제 실시까지엔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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