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신당’ 어제 발기인 대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28 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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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전 총리가 주도하는 ‘하나로 국민연합’(가칭)은 2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발기인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창당준비위 규약안을 의결한 뒤 창당발기 취지문 채택,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창당준비위원장은 이 전 총리가 맡았다.

국민연합은 창당발기 취지문에서 “우리 정치가 아직 지역주의와 부정부패로 얼룩져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지 못해 자칫 ‘한국호’가 침몰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면서 “새로운 정치 실현을 위해 국민통합 정당결성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국민연합은 또 ▲보수.개혁의 대통합 및 조화된 정치세력 규합 ▲여성의 권익신장과 노인복지의 제도화 ▲권력분산과 돈 안드는 정치 등 정치개혁 실현 ▲세계중심국가 건설 ▲대북 화해.협력정책 지속추진 등을 천명한다.

발기인에는 이택석 김영진 최상진 강신조 김종식 이연석 전 의원과 문봉제 전 교통부장관, 강천구 전 국회 입법차장, 김재종 전 경찰대학장, 민경배 예비역 육군대장, 이경희 전 국방부 정보본부장, 이강혁 전 외대총장, 김 명 한국국가학회회장, 송병준 전 세계일보 사장, 여무남 한국역도연맹 회장, 최순옥 전 여의사회 회장,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여했다고 국민연합측은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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