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연대’ 협상이 지역구 의원들의 반발로 유보되고 일부 지역구 의원들이 한나라당행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이뤄진 만큼 ‘단합대회’의 성격이 짙다.
김 총재는 오는 31일 마포당사에서 주요당직자, 상임고문, 당무위원, 정책위원, 특보단, 중앙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당 진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이날 골프모임에서 “마음이 떠난 사람들은 굳이 붙잡지 않겠다”며 “단 한사람이 남더라도 당을 지키겠다”는 ‘자민련 사수’ 의지로 의원들의 단결을 주문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이 될 사람을 밀어주고 2년후 총선에서 재기하겠다”는 구당 계획을 제시했다.
골프모임엔 소속 의원 13명가운데 개인일정으로 불참한 조희욱 의원을 제외한 12명 전원과 변웅전 총재 비서실장, 유운영 대변인이 참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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