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재 최고위원은 “태극기 압수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경찰과 축구협회는 그런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발뺌을 하는데 진상을 규명해야 하며 대회를 주최한 유럽코리아재단이 어떤 곳인지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산 아시안게임기간에 김정일 답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혹이 있고 군과 정보 고위관계자들이 몇몇곳을 계속 답사한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김정일 답방이 대선에 이용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가의 상징이며 자존심인 태극기를 압수한다는 것은 스스로 우리의 정체성을 포기한 것”이라며 진상규명과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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