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룡 금천구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본부장(54)은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르펜’이 결선투표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정치에 무관심한 유권자들의 투표불참 때문이라고 지적, 이번 선거에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박 본부장은 정책의 실패와 무능·부패 등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줄 수 있는 지도자를 당선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는 유권자들의 냉철한 안목과 깨어있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민과 선관위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선거법 위반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법위반행위 계도, 안내를 통한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그는 위법행위 발생시 선거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며 불법선거를 방관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현재까지 고발 1건, 수사의뢰 1건, 주의 5건의 조치가 있었다며 선거과열현상이 앞으로 이런 조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캠페인을 벌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유권자들에게 ‘투표는 나라사랑 휴가는 가족사랑 모두 실천합시다’ 라는 구호를 외치겠다는 그는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투표율’이라 주장했다.
이를 위해 종교단체, 직능단체 등 여론주도층을 방문해 투표참여 및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는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도우미를 참여시켜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깨끗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타구에서 파견된 선관위 직원 53명과 주민으로 구성된 선거부정감시단 50명이 철저히 위법행위를 감시하고 있다는 그는 위법행위를 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을 인식시킬 것이라며 공명선거를 위한 의지를 천명했다.
그는 그간 선관위의 활동상황으로 간담회 개최16회, 조찬기도회, 유권자 결의대회 및 후보자 초청토론회 개최, 공명선거 1만인 서명운동실시, 가로변 현수막개시, 캠페인 실시 등을 예로 들며 앞으로도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 말했다.
선거기간동안 밤을 세워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아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는 그는 선관위 직원들이 노력한 만큼 이번 선거가 무사히 치러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는 또 “이번 선거에서 지역주민이 원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되기 위해서는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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