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안성과 하남 정당연설회에서 “이 나라가 참으로 엉망이 됐고, 부패공화국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면서 “썩고 문드러진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선 여러분의 결단이 남았고, 우리는 정권교체를 지상과제로 삼았다"며 이해구 후보와 김황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서청원 대표도 강화와 영등포을 지역을 방문, 이경재 권영세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갖고 “이 정권 4년반동안 대통령 아들문제와 공적자금 등 모든 정책이 실패로 돌아갔고, 이제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 있었던 공작정치의 못된 습관을 못버리고 대선까지 공작정치로 일관하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 한화갑 대표가 경기 안성 시민회관에서 열린 지구당 개편대회에서 “이 후보의 아들 병역비리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 단체장들의 비리와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하고 있는 만큼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의 정치를 종식시키기 위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8.8재보선 지역중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하남을 방문, ‘노무현-이회창’ 구도를 부각시키면서 문학진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벌였다.
노 후보는 덕풍시장 유세에서 특히 “재보선지역 13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다 떨어진다는데 하남에서마저 떨어지면 노풍이고 뭐고 다 끝난다”며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를 마친 뒤 노 후보는 시장 일대를 돌다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 출마한 손영채 후보를 만나자 “내가 전화를 여러 번 했는데…. 한 번만 참으시지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으나 손 후보는 미소만 머금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편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특히 이번 주말과 일요일 예정된 합동연설회가 초반 기선잡기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합동유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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