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위원장은 민주당 특별대책위원회로부터 하남 재선거 공천자로 내정, 15일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쳤다.
그는 “하남시는 1996년 정치적 첫발을 내딛은 나를 육체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키워준 고향”이라며 “2000년 총선때 하남과 광주가 분구되면서 당의 정치적 판단에 의해 부득이 광주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하남시가 정치적으로 무능한 사람들로 인해 오히려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그동안 하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의 복귀권유를 더 이상 모른척 할 수 없어 하남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윈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현재 공석중인 광주시지구당위원장의 직무대리로 현 이상윤 상임고문과 몇몇 부위원장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당에서는 16일 상임위원회를 열어서 위원장직무대리를 최종 확정짓게 된다고 밝혔다.
/광주=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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