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형 부대변인은 “한나라당이 홍업씨 사건을 물고 늘어지고 있으나 한나라당과 이 후보는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후보와 관련된 4대의혹으로 ▲안기부 예산 1천200억원 횡령 사건 ▲국세청 동원 230억원 세금횡령 사건 ▲이 후보 두 아들 병역면제 은폐 사건 ▲이 후보측 최규선씨 20만달러 수수사건 등을 주장했다.
장 부대변인은 또 “검찰이 한나라당의 정치적 눈치가 두려워 수사에 진전이 없다면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 의혹을 해결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최규선씨 20만달러 수수사건에 대해선 최씨로부터 돈이 전달됐는지, 이 후보가 받지 않았다면 제3의 인물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특검을 통해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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