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비서 “바쁘다 바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14 0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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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읍 7개 투표구를 개표한 결과 이사현 후보가 유승우 후보를 500여표 앞선 것으로 드러나자 개표장에 민선 2대 시장이었던 유 후보의 비서가 나타나 득표 현황을 파악하는 등 동분서주.

또한 휴일임에도 불구 시청에 나와 이 상황을 지켜보던 공무원들은 ‘초상집’ 분위기를 자아 내더니 부발읍 투표구의 개표에서 표차가 좁혀지자 ‘잔치집’ 분위기로 돌변.

더욱이 개표 10여 분 후 개표기에 문제가 발생하자 개표요원으로 자리했던 일부 공무원들이 너나할 것 없이 확인에 또 확인.
/이천=김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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