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院구성 마무리못해 죄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29 19:30: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만섭 국회의장 퇴임 이만섭(사진)국회의장이 29일 16대 전반기 국회의장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이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직을 떠나며’라는 대국민성명을 통해 “16대 국회 전반기 임기를 마치고 의장직을 떠나지만 국회법에 따라 마땅히 이뤄져야 할 후반기 원구성을 임기 마지막날인 오늘까지도 마치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각당은 국회공백 상태를 막기 위해 국회법에 따라 자유투표로 의장을 선출해 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당리당략과 기싸움으로 원구성을 늦추는 것은 국회가 스스로 법을 어기는 것이며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선태규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