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총력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5-22 1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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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나라 중앙당요원 투입 여야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을 중심으로한 선거전략을 세우는가 하면 시도지부 선대위원장들을 주축으로 치르기로 하는등 총력전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2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갖고 선거전략을 숙의하고 현관 1층에서 현판식을 갖는등 선거 전략 수립에 부심중이다.

현판식에서 한화갑 대표는 “지방자치는 우리당의 특허품”이라며 “특허권을 가진 당답게 이번 지방선거에서 노풍을 갖고,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실현한 정책을 갖고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함으로써 반드시 승리하자”고 주장했다.

이날 민주당은 중앙선거대책위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와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간부회의’로 나누고 ‘전체회의’는 월 1회 이상 ‘간부회의’는 주 2회 이상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정범구 대변인이 전했다.

민주당은 최근 각종 비리게이트등과 관련, 시민들의 정치불감증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보고 ‘주요지지층 투표참여’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 부산지역 참석자들은 부산지역 선거를 특별 지원하는 ‘부산지역 선거 특별지원 전략단’의 구성을 당에 요청했다.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장인 이상득 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각 시·도지부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원칙 아래 중앙당에서 인력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넉넉하진 않지만 현재 있는대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중앙당 사무처 요원 200여명 가운데 현재까지 60여명을 각 시·도 선대위 지원요원으로 파견한데 이어 이날 20명을 추가로 파견 명령하는 등 총 100여명 규모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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