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나라당은 정쟁중단 및 권력형비리 수사간 상관관계에 대해 ‘부패척결은 원칙의 문제로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선을 분명하게해 대여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월드컵은 국가이미지의 획기적 개선과 국익증대에 직결된 만큼 정치권이 무책임한 정쟁으로 일관해 분위기를 흐릴 수 없다”며 “정치권은 장점 경쟁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고 그 결과에 승복하는 월드컵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우리 정치에도 실현시켜야 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범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들이 `월드컵특수’가 실종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걱정하고 종교계 지도자들과 경제계도 월드컵 성공을 위해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안정 및 경제살리기를 위해 민생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며 “월드컵의 안정적 개최를 위해 정쟁중단과 정책대결이 이뤄져야 한다”고 한나라당에 촉구했다.
정 대변인은 특히 “이같은 국민적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한나라당과 서민 흉내내기에만 급급한 이회창 후보는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서청원 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원인을 제공하고 핵심은 도피시키고 진실을 은폐하는데 이를 지적하는 것을 정쟁이라고 할 수 있느냐”면서 ‘부패척결은 원칙의 문제로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일단 거부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쟁중단과 관련, “정치가 없어져야 한다는 소리로, 월드컵도 좋지만 월드컵 때문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문을 닫아야 하느냐”고 반박했다.
박희태 위원도 “정쟁의 개념이 뭐냐”면서 “부패척결을 요구하고 비난하는게 정쟁이냐”고 반문했고, 하순봉 위원은 “저쪽에서는 우리의 부패척결 요구를 정치공세로 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권력비리 청산을 위한 국민의 소망을 정쟁으로 몰아붙이려 한다”고 주장했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마포당사를 방문한 이한동 국무총리로부터 ‘월드컵 기간에 정쟁중단’을 제의받고 “어려운 일이 아니고 극히 상식적인 것”이라며 전폭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김 총재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는 국가의 제2도약을 기약하는 일이자 국민적 소망”이라며 “정쟁하고 노동계 파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한나라당을 겨냥, “말꼬리나 잡고 정쟁을 일삼는 정당에 대해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서 “우리 당은 민생을 위한 정당으로서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전 당원이 일치단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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