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당 김민석 후보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CEO’론에 대한 즉석 토론을 갖는 등 ‘맞대결’ 장면을 연출해 앞으로 시장 선거가 불꽃을 튀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날 행사는 주최측인 관훈클럽의 미숙한 진행으로 토론회를 방청하러 온 시민들과 주최측이 행사 시작전에 심한 몸싸움을 하는등 첫 토론회에 오점을 남겨 빈축을 샀다.
영등포에서 왔다는 김광자씨(여. 49)등 3~4명의 시민들은 낮 12시 5분경에 도착해 토론회장으로 들어가려다가 ‘회원권이 없다’며 주최측이 저지하자 격렬한 몸싸움을 벌렸다.
김씨등은 “시장 선거 토론회에 시민들을 들여 보낼 수 없다는 주장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후보 토론 과정부터 인의 장막이 쳐져 있으니 도대체 시민들은 어떻게 시장후보를 선택할 수 있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십여분간 토론장 입구문을 붙잡고 ‘들여보내달라’며 큰 소리로 항의하고 ‘시장후보들 나와라’며 회의장을 향해 목청을 돋구었다.
결국 관훈클럽측은 긴급히 자리를 마련해 이들을 입장시켰다. 관훈클럽 관계자는 “장소가 협소해 중앙언론사 위주로 사전 예약을 받는 바람에 시민들을 입장시킬 장소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점심 식사시간을 겸해 토론회를 예약한 것은 토론회 진행상 미숙한 점이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평가.
이날 여야에서는 민주당 김성호(강서을) 의원과 한나라당 이재오(은평을) 원내 총무 이성헌(서대문 갑)의원등이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회를 벌리는 당 후보를 격려. 또 김 후보 진영의 김민석 특보와 이 후보 진영의 이화복 공보특보가 조우하는등 처음으로 두 진영이 마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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