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는 지방선거 대선등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나아가 국민경선 이후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경선 후유증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서 누가 당대표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당 대표에 출마선언을 한 정대철 박상천 상임고문등은 지구당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있고 한광옥 대표도 다음달 3일경 공식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져 일단 3파전이 되고 있다.
그러나 경선후보를 사퇴한 한화갑 상임고문에게 당권을 주어야 한다는 당내 여론도 있어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도 높다.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등록이 다음달 7일까지여서 한 고문의 행보가 주목된다. 정 고문은 25,6일 대구, 경남지역 지구당을 순회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정 고문은 “ 지역색이 없는 나를 당 대표로 뽑아주시면 전국정당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당 민주화를 위해서라도 내가 대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고문은 25일 한 고문과 관련, “당권 불출마선언을 번복할 경우 정치인으로서의 신뢰성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한화갑 고문이 당권 선거에 나서도 판도가 뒤바뀔 정도의 파괴력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고문은 이날 대구지역 5개 지구당을 잇따라 방문하는등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등 실질적인 선거운동을 벌였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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