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당내 소장개혁파 모임인 미래연대는 “하순봉의원의 부총재직 사퇴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당발전과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하는 충정을 ‘쥐새끼’의 경거망동으로 매도한 하부총재 행위에 경악을 금치못한다”며 “향후 측근정치 척결을 비롯한 대대적인 당내 개혁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연대는 이틀째 이어진 회의를 통해 최근 당내분으로 인한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숙의했다.
이들은 회의결과 당내홍이 이총재의 포용력 부재와 함께 측근들의 전횡과 민주적의사결정 왜곡에서 기인했다는데 인식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풍운동에 전격 돌입하게 된 단초는 하순봉 부총재였다. 하 부총재가 당 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비주류와 소장파 의원들을 ‘쥐새끼’로 비유한 것은 “주류측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당을 떠나라”는 인식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이성헌 의원은 “개혁세력을 쥐새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당지도부에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래연대는 향후 단계적 투쟁전략으로 ▲하순봉 양정규 부총재 및 김기배 전 사무총장 등 ‘3인방’을 비롯, 측근 ‘10인방’의 정치일선 후퇴 ▲하 부총재 등의 부총재 경선 불출마 촉구 ▲민주적인 당의사결정구조 형성 및 정치개혁 등으로 수위를 높여가고 이와 병행해 집단지도체제 조기 도입 등을 거듭 촉구키로 했다.
폐쇄회로적인 왜곡된 시스템을 개혁하지 않고는 당 위기를 돌파할 수도 없으며 민주당의 돌풍 등으로 처한 안팎의 위기에 절대 대응하지 못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는 인식에서다.
이는 또한 당내 유일 대선후보인 이 총재를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전면적 당개혁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원희룡 의원은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반드시 이기고야마는 간단치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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