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충북지사 한나라 입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19 1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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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충북지사가 19일 자민련을 탈당,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남상우 정무부지사를 통해 자민련충북도지부에 탈당계를 낸 데 이어 한나라당 충북도지부에 입당서를 제출했다.

이 지사는 이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현안 문제에 힘을 실어주지 못하면서 도민들의 마음이 자민련을 떠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소외된 충북 발전을 위해 당력을 쏟겠다고 약속한 한나라당과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명분만 강조하다 힘없고 무능한 도지사가 되기보다는 일부 질책을 받더라도 충북인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충직한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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